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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일상

냥이가 아플 때 보이는 신호

 

1. 다리를 전다.

 

2. 뛰어오르는 걸 힘들어한다.

 

3.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4. 움직이길 싫어한다.

 

5. 회피한다/숨는다.

 

6. 특정부위를  계속 핥는다.

 

7. 가르랑 거린다.

 

8. 신경질적이다.

 

9. 기분이 오락가락한다.

 

10. 털 손질을  하지 않는다.(그루밍)

 

11. 놀지 않는다.

 

12. 식욕이 준다.

 

13. 활동량이 준다.

 

14. 사람에게 비비는 행동이 준다.

 

15. 머리를 낮춘다.

 

16. 눈을 자주 깜박거린다.

 

17. 꼬리를 빠르게 흔든다.

 

18. 등을 활처럼 구부린다.

 

19. 체중 변화가 있다.

 

20. 식습관이 바뀐다.

 

21. 밝은 장소를 피한다.

 

22. 눈을 감는다.

 

23. 끙끙 신음한다.

 

24. 소변을 거부한다.

 

25. 심장이 빠르게 뛴다.

 

2016년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학술지 "플로스원(PLOSONE)" 실린 논문 중 '고양이의 통증 신호 25가지" 이다.

 

고양이들은 워낙 행동 변화를 유심히 보지 않으면 아픈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앞으로는 이 신호들을 참고해서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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